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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후기 (2) - 언박싱, 착샷, 포브 색상, 애플공홈 교환후기

by 깡총21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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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ㅎ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포브 색상 느낌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이번엔 스트랩 후기를 올려볼께요.

 

 

지난번 워치 본품과 오렌지 스트랩 후기는 아래 링크 첨부합니다. 

pellong.tistory.com/60

 

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후기 (1) - 언박싱, 착샷, 오렌지스트랩

오늘은 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언박싱 후기 입니다. ㅎㅎㅎ 더블투어 포브 색상으로 질렀습니다! 착샷 먼저 보여드려요 >_< 지난 번에 아이폰 12 pro max를 사면서 말씀드렸었는데, 아이폰

pellong.tistory.com

 

 

 

그리고 함께 구입한 아이폰 12 pro max 후기는 아래 링크입니다. 

pellong.tistory.com/59

 

아이폰12 프로맥스 실버 후기 - 아기사진 후기, 갤럭시와 비교, 언박싱

오랜만의 포스팅은, 아이폰12 프로맥스 구입 후기!!!!로 정했습니다. 제가 아이폰으로 교체한 아주 큰 이유는 아기사진이 잘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는데요. 검색해도 아기사진 관련 후기

pellong.tistory.com

 

 

 

 

 

 

 

설레는 언박싱의 시간.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렌지 박스 2개 중 얇은 박스를 열었습니다. 

 

 

 

 

 

극세사(?) 천에 잘 포장되어 있는 더블투어 스트랩. 

 

 

 

 

 

 

와 정말 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바퀴 감아야되니까 이정도 길어야해요. 

감으면 그렇게 긴거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요렇게 두개의 스트랩이 들어있어서 조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시계를 차면 저는 항상 가장 안쪽으로 착용하는 얇은~보통 여자 손목인데요.. 

이건 중간쯤에 끼워서 착용합니다.  

 

 

 

 

 

후 그런데 설렘도 잠시, 

제가 또 완벽주의도 있고,,,, 이게 워낙 고가의 제품인지라 (손목시계도 100만원 넘게 줘본적 없는데..) 

매의 눈으로 샅샅히 살피다보니, 

 

 

 

 

 

가죽에 스크래치가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스크래치 보이시나요?

제눈에만 보이는 걸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매직아이 가동하시면 보여요..ㅋㅋ 

 

 

 

 

 

이 사진으로 봐보시면 보이시나요.. ㅋㅋ

매직아이 2222222222

 

제돈이라 제눈에만 보이는 걸까요??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쪽에도 발견한 스크래치. 

매직아이 333333333

(지금보니 저도 잘 안보임...)

 

 

 

 

 

이런식으로 총 3개의 스크래치를 발견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정도는 한번만 착용해도 생길 것 같은 미세한 스크래치라서요. 

그냥 쓸지 vs 교환 반품해서 새상품 받아볼지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새상품 받아도 이정도 스크래치는 있을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

가죽제품이다보니 완벽한 제품이 없는건 아닐까, 하는 느낌?

근데 이미 눈에 띄어버려서.....이게 돈이 얼만데 ㅠㅠ 하는 느낌?

 

 

 

 

결국 교환 진행했어요 ㅠㅠ

 

 

 

 

 

애플 공홈에서 구입하셨을 경우 

(2주내)반품 및 환불 + 새로 구입 조합이 물건을 빨리 받아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저는 새로 주문하든, 교환을 받든, 

3월 6일에 신청하면 4월 13일에 받아보는 날짜더라구요......^^^^^^^^^^^

 

 

 

 

 

재결제도 귀찮고 부담이 되어서 교환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3월 19일에 받았어요. 예상보다 한달이나 일찍 보내줬네요 ^^ )))

 

 

 

 

 

 

 

그리하여 

 

새로 도착한 스트랩입니다. 빠른 검수를 거쳐보니 이번엔 스크래치 0개!!!!!!!!!!!!!

완벽할 수 있었다!!!!!

 

(근데 오렌지 실리콘 스트랩에 스크래치 1개 있더라구요.

한번 더 교환하기엔 기다림이 너무 길고, 다음 제품의 가죽줄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서..걍 쓰기로 했습니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갈색 가죽입니다. 

 

 

 

 

 

워치 본품에 장착해보았습니다. 

 

 

 

 

 

 

손목에 두번 감아 착용해보았습니다. 

스트랩 두께 때문에 손목이 두껍거나 둔해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생각보다 투박하지 않고 오히려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이뻐요. 

 

 

 

 

 

 

측면도 예뻐요. 동생과 남편도 실물이 더 이쁘다고 해주네요. 

답정너에게 그냥 말해주는 건지, 

진짜 이쁜지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실물이 더 이뻐요 제눈에도. 

 

 

 

 

 

뒤는 더 예뻐요+_+

 

 

 

 

 

색감 비교를 위해서 다른 환경, 조명에서 찍어보았습니다. 

 

 

 

 

가죽의 광택이 좀더 잘 보입니다. ㅋ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근데 실제보다 조금 아주 약간 진하게 나왔어요. 

 

 

 

 

 

식탁, 벽 앞에서 찍은게 좀 진한 색으로 나온듯해서, 

거실 마룻바닥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마룻바닥 배경 측면 사진입니다. ㅎㅎ

 

 

 

 

 

햇빛이 좀더 잘 드는 곳에서도 찍었습니다. ㅋㅋㅋ

이게 색감이 꽤 정확한 것 같네요. 

 

 

 

 

 

 

측면입니다. x자로 꼬아지는 측면이 정말 이뻐요. 

 

 

 

 

 

 

 

손목 안쪽이에요. 

 

 

 

 

 

 

 

한번 채웠다가 풀었더니, 바로 이렇게 자국이 나네요 ㅠ 

내구성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구요, 

새건데 착용하다가 벌써 손톱으로 스크래치 ........^_ㅠ 

그래도 내가 낸 스크래치는 느낌이 다르다며...^_^

 

 

 

이상으로 더블투어 후기는 마치구요..

 

 

 

 

 

사실 제가 ......

 

 

 

 

 

싱글투어 스트랩을 먼저 샀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ㅋ

 

 

 

 

(((제가 음....

싱글투어 스트랩 --> 더블투어 애플워치 세트 ---> 아이폰 순서로 ^_^

구입했어요.. ㅋ

 

아이폰 사는 방법 = 애플워치 스트랩 사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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