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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애플워치 에르메스 - 싱글투어 에토프 스트랩, 프랑스 에르메스 공홈 직구 후기

by 깡총21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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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워치 에르메스 싱글투어 에토프 색상 후기입니다. 

 

 

 

 

 

제가 올렸던 아이폰 12 pro max 후기, 더블투어 후기에 이어 

마지막 후기입니다. ㅎㅎㅎ

 

지난 포스팅들은.. 아래 링크들을 봐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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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맥스 실버 후기 - 아기사진 후기, 갤럭시와 비교, 언박싱

오랜만의 포스팅은, 아이폰12 프로맥스 구입 후기!!!!로 정했습니다. 제가 아이폰으로 교체한 아주 큰 이유는 아기사진이 잘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었는데요. 검색해도 아기사진 관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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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후기 (1) - 언박싱, 착샷, 오렌지스트랩

오늘은 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언박싱 후기 입니다. ㅎㅎㅎ 더블투어 포브 색상으로 질렀습니다! 착샷 먼저 보여드려요 >_< 지난 번에 아이폰 12 pro max를 사면서 말씀드렸었는데,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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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40mm 후기 (2) - 언박싱, 착샷, 포브 색상, 애플공홈 교환후기

애플워치 에르메스 더블투어 .....ㅎ 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포브 색상 느낌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ㅎㅎ 이번엔 스트랩 후기를 올려볼께요. 지난번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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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순서상!!!!!!!!!!!!!!!

 

 

에토프 싱글투어 스트랩을 가장 먼저 구입했어요 (?!!!) 

그다음 스트랩 샀으니 노빠꾸다! 하면서 워치 구입.. 

그다음 워치 샀으니 노빠꾸다! 하면서 아이폰 구입....^_^ ㅋㅋㅋㅋ

 

 

 

 

아뜰라주 더블투어도 그렇고 

에토프 싱글투어도 그렇고.. 

 

품절이 잦아서 (?!!!) 보는 사람이 임자! 인 시스템이더라구요?!

 

 

 

 

에토프 싱글투어는 특히 애플 공홈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에르메스 공홈에서만 판매하고 있어요.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공홈 보다가 

프랑스 에르메스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 ^^ 

 

(배대지는 아무21 사이트 이용했습니다. ^^) 

 

 

 

 

 

 

배송이 한 3주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하얀 박스가, 비닐봉지(?)에 싸여서 배송되었습니다. 

 

 

 

 

 

 

하얀 박스가 그냥 박스인줄 알았는데,, 

에르메스 박스였군요! 

흐흐흐

 

 

 

 

 

 

 

박스 뚜껑의 매장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에르메스 공홈에서 구입하니, 

에르메스 리본을 매어 주네요. ㅋㅋㅋ 

 

 

 

 

 

 

영롱한 오렌지 박스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좀 진하게 나왔네요. 

배경 흰색 식탁도 그렇고, 에르메스 박스도 그렇고 조금더 실제 색상은 옅어요. 

 

 

 

 

 

 

리본을 푸르면 애플워치 / 에르메스가 모두 써있습니다. 

 

 

 

 

 

 

더블투어와 같은 극세사(?) 케이스에 들어있구요. 

 

 

 

 

 

 

설명서!! 

애플 공홈에서 샀을 때는 설명서를 묶는 저 투명(?) 끈이 없었는데, 

투명 끝이 매어져 있네요. 

 

 

 

 

 

 

넣어져 있는대로 꺼냈습니다..ㅋ

뒤집어져서  넣어져 있더라구요 .

 

 

 

 

 

 

뒤집어보았습니다. 

이런 색깔입니다...가 아니고 사진이 좀 짙어요. 

오렌지 박스가 진하게 나오는 만큼 스트랩도 진하게 사진이 나왔네요. 

 

 

 

 

 

 

배경이 흰색이라 그런걸까요?

흰 식탁에 두고 찍으니 더욱 진하게 나오는 스트랩입니다. 

 

 

 

 

 

 

착샷입니다.  

여전히 흰 식탁 배경이다보니.. 좀 스트랩이 진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은, 다른 시간대에 다른 날에 

다른 빛 아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더 색상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흰 식탁이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식탁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아 좀더 연해져서 진짜 색상 같긴 하지만, 

실물의 예쁨을 담아내지는 못하고 있네요. 

 

 

 

 

 

 

 

오랑쥬 밴드를 장착한 애플워치 본품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에토프 스트랩에 애플워치를 장착하였습니다. 

 

 

 

 

 

 

착샷입니다. 좀더 진실과 가까운 색상을 표현한 사진이에요. 

너무 이쁘긴 한데, 

저는 기대보다는...? 음...? 했네요. 

원래 에르메스의 에토프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하실 텐데요. 

 

 

 

 

 

뒷모습도 이뻐요. 

개인적으로는 에르메스의 에토프 색상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색감이 제맘에 쏙 들지는 않네요.. 

제가 피부가 하얗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측면사진입니다. 

에토프 색상이 이쁘고 인기도 많은 색상이지만.. 뭐랄까?

저랑 안어울려서 

물건은 너무 이쁜데 

저랑 안어울려요. 그래서 제가 선호하지는 않지만 

인기도 많고 무난하게 여기저기 휘뚜루 마뚜루 하기 좋은 색상 같아요^^ 

고급지구요~ 

 

 

 

 

 

 

 

이 사진도 실제보다 약간 진하게 나왔습니다. 

 

 

 

 

 

 

시계를 보는 것 같은 사진. .

 

 

 

 

 

 

 

다른 배경, 빛 아래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여전히 실물보다는 아주 약간 더 진하다고 생각하고 

감안해서 보시면 되어요. 

 

 

 

 

 

 

 

다른 배경에서 다시 시도해봅니다..

여전히 조금 진하게 나옵니다. 

 

 

 

 

 

 

 

이정도 색상이 진짜 색상이랑 유사해요!!! 

(드디어 적절한 사진을 !) 

 

 

 

 

 

 

 

정면사진, 대문사진이랑 같아요. 

 

 

 

 

 

 

 

뒷면 사진도, 

이게 가장 실제 색상이랑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실물은 좀더 윤기가 있어요) 

 

 

 

 

 

이쁩니다 이쁩니다. 

에르메스 스트랩 특성상, 그리고 애플워치 본품이 좀 크기가  있다보니.. 

뒷모습이 더 이쁜 것 같네요. 

 

 

 

 

 

 

요것도 실물과 가까운 색감이구요. ^^ 이쁩니다. 

 

 

 

 

 

요것도 나름... 

저 정말 이 색감 표현할라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에토프 색상은 정말... 

st. 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색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 많은 걸까요.;;

 

 

 

 

 

에토프 색상에 꽂혀서 

애플워치 까지 구매해버린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결론적으로는 더블투어 포브 색상이 좀더 

피부도 하얘 보이고, 

색상이 귀엽고 이뻤네요. 

 

 

취향 상 포브가 더 범용적이고 이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 계획은 착샷을 보고 둘중 하나를 품고, 

하나는 당근하자!라는 계획이었습니다만.. 

 

 

싱글 스트랩이 끌리는 날은 에토프를 착용하고 

더블 스트랩이 끌리는 날은 포브 더블 스트랩을 착용하고

 

물 닿는 날이 많은 애엄마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ㅠ ㅠ 평상시에는 

방수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하자!는 

 

 

결론적으로 애플워치 스트랩은 3개는 돌려써야겠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ㅋㅋ

 

 

 

 

 

스트랩 줄질을 에르메스로 ^^ 하는 사치를 

누려봤네요. 

 

2021년 만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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